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70회 칸 영화제 (문단 편집) == 이모저모 == * 경쟁부문에 한국의 영화감독 [[봉준호]], [[홍상수]]의 영화가 진출했으나 수상하진 못했다. * 전반적으로 할리우드 영화의 비중이 확 줄었다. 작년에 조디 포스터, 우디 앨런, 스티븐 스필버그가 대거 초청되었던것과는 대조적. 대신 VR 영상, 텔레비전 드라마 등으로 상영작들을 다각화하려는 시도가 보였다. * [[루벤 외스틀룬드]]는 2014년 제67회 [[칸 영화제]]에서 <포스 마쥬어>라는 영화를 통해 주목할만한 시선 심사위원상을 받은 바 있는데, 이후 3년만에 처음으로 영어로 찍은 작품 <더 스퀘어>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여 새로운 '칸의 총아'로 떠올랐다. <더 스퀘어>는 큐레이터의 이야기를 다룬 블랙 코미디물로 정치적인 드라마를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. 참고로 40대의 --젊은-- 감독이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것은 2010년 ‘엉클 분미’의 [[아피찻퐁 위라세타꾼]] 이후 7년 만이다. * 경쟁부문에 진출한 3명의 여성 감독 중 2명([[소피아 코폴라]], 린 램지)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.[* 한명은 가와세 나오미] [[소피아 코폴라]]의 경우 1961년 소련 감독 율리바 솔른트세바 이후 여성 감독으로서 56년 만에 감독상을 수상했다. * 경쟁 부문 2편, 비경쟁 부문 2편 총 4편의 영화에 출연한 [[니콜 키드먼]]에게 70주년 특별기념상이 돌아갔다. * [[부산국제영화제]]의 부집행위원장 겸 수석프로그래머 김지석 씨가 제70회 [[칸 영화제]] 출장 중 심장마비로 타계해 국내 영화인들 사이에서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10&oid=469&aid=0000205437|관련 기사]] * 경쟁작 대부분을 한국에서 정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회차기도 하다. 2019년 12월 젠틀 크리처가 VOD로 풀리고 2020년 네멋대로 해라: 장 뤽 고다르가 뒤늦게 개봉하면서 로댕 하나만 미개봉된 상태. [[분류:칸 영화제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